날씨가 덥다... 베란다에 꽃도 져 가는 분위기. 노란장미와 가자니아는 이미 모두 꽃을 떨궜다.
회사에서 가져온 무스카리가 장마 동안 떨어진 빗물에 싹과 뿌리를 냈다.
란타나는 꽃이 너무 금방 시들고, 지져분해서 밖으로 옮겼다. 조금 지나니 또 꽃 피우려고 꽃대 올리고 있다.
다른 쪽에선 란타나 열매가 익고 있다. ...
창틀로 쫓겨난 화분들. 원래 자리엔 주인님께 이쁨 받고 있는 쿠페아와 란타나, 로즈제라늄이 꿰차고 있다. 마삭줄과 아이비, 싱고늄을 좌우에 배치하고 닭화분을 가운데로...
닭화분. 왼쪽부터 러브체인, 카랑코에, 치자, 산호수.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산호수인데, 집안에 있다는 이유로 물을 잘 안 줘서 한 때 고사 직전까지 갔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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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베란다 식물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누가 기다려?)
창가에 S철근? 철사? 아무튼 그걸로 걸어놓은 델피늄 화분. 중간에 손 안 내민 녀석은 죽은 듯 하다. 전~~~~~~혀 안 자라고 있어!
꽃씨몰에서 거금을 들여 사온 오리엔탈 포피. 중간중간 잡초가 신경 쓰이면 지는거다!
그나저나 작년에 ...
어제부터 내린 비로 날이 좀 어둑어둑하긴 하지만, 아침부터 상쾌하길래 가볍게 스뎅이(S10 - 카메라 모델명) 들고 찍어봤다.
장미 봉오리가 터지려고 한다. 하악하악. 저거 하나만 좀 크고 나머진 아직 자라고 있다.
싱싱해보이라고 분무질했더니 물 무게 덕이 축 쳐진 로즈마리. 수풀 뒤에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키위 ...
겨우내 노란 꽃을 피웠던 장미가 쉴 틈도 없이 바로 새 잎과 새로운 꽃봉오리를 맺고 있다. 올해도 잘 부탁해~
작년 가을부터 잎사귀가 전혀 없던 부겐빌레아. 겨우내 이 화분을 갈아치워 말어 하다가 놔뒀는데, 지난 주부터 뽀송뽀송한 잎눈이 돋히더니, 결국 잎이 터지고 말았다. 뾱뾱뾱! 분홍빛 한지 같은 꽃이 얼른 피길 바란다. (물론 꽃은...
하악하악~ 까맣게 잊고 있었던 임시 화분에도 싹트기 시작했다.
퇴근해서 밤에 찍었는데. 카메라 불빛이 맘에 안 들어서 고휘도 LED로 만들어진 손전등으로 비췄는데, 날아가버리는군. 되려 하일라이트 받지 못한 녀석이 잘 나왔네... 일단 본잎까지 확실히 나온 해바라기군. 이 화분이 꽤나 깊은데, 그 화분 바닥에 깔린 부직포를 뚫고 열심히 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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