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 베란다에 꽃도 져 가는 분위기. 노란장미와 가자니아는 이미 모두 꽃을 떨궜다.
회사에서 가져온 무스카리가 장마 동안 떨어진 빗물에 싹과 뿌리를 냈다.
란타나는 꽃이 너무 금방 시들고, 지져분해서 밖으로 옮겼다. 조금 지나니 또 꽃 피우려고 꽃대 올리고 있다.
다른 쪽에선 란타나 열매가 익고 있다. ...
- 농장
- 2009/07/17 12:51
사진은 없고... 베란다 식물 6에서 심었던 아마릴리스가 하얗게 뿌리를 내렸다. 내년 정도에 뿌리 내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뿌리를 내리네.
사실 저때 얻어온 씨앗뭉치가 정말 씨앗인지 아닌지 몰랐다. 씨앗뭉치를 까봤는데, 작고 단단한 씨앗은 하나도 안 보이고, 검은 비닐 같은 것만 어마어마 하게 들어 있어서... 그런데 뿌리 내린 것 봤는...
창틀로 쫓겨난 화분들. 원래 자리엔 주인님께 이쁨 받고 있는 쿠페아와 란타나, 로즈제라늄이 꿰차고 있다. 마삭줄과 아이비, 싱고늄을 좌우에 배치하고 닭화분을 가운데로...
닭화분. 왼쪽부터 러브체인, 카랑코에, 치자, 산호수.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산호수인데, 집안에 있다는 이유로 물을 잘 안 줘서 한 때 고사 직전까지 갔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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